1882년의 창립 이래 고쿠가쿠인대학은 120년에 걸쳐 본교의 건학의 이념인 신도정신을 바탕으로 연구 및 교육면에서 건실한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
일본 문화의 근본 연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우리의 연구 성과를 널리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21세기 COE프로그램은 고쿠가쿠인대학의 21세기 연구 교육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도는 국제적으로 한층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거점의 목적은 일본의 기층문화로서의 신도를 전문적으로 그리고 동시에 국제적으로 연구하고, 그 성과를 세계에 발신함으로써 본교의 연구교육기능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신도의 기원 ㆍ본질이나 그 역사적 현실적 기능 등에 관한 고도의 연구를 수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중간보고를 포함한 연구 성과 등의 정보를 해외의 연구자 등에게 제공하는 것을 통하여, 신도나 일본문화의 독자성과 보편성을 밝히는 연구를 한층 더 촉진시킵니다.
근대 이후, 구미에서의 신도에 관련된 일본문화 연구는 고사기 등 고전을 주로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만, 현재에는 하버드대학, 런던 대학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신도를 다방면으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 한국 등의 아시아 제국에서도 신도에 관한 문화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연구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도에 관련되는 학술 정보의 부족 등으로부터, 연구는 그다지 진전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신도연구를 중핵으로 하는 본 거점의 형성은 국제적으로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신도 연구는 국내외에서 활발화의 경향에 있습니다만, 다양하고 복합적인 일본 문화의 독자성 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가 소유하고 있는 세계에 통용되는 보편성을, 기층문화로서의 신도의 연구를 통해서 밝히는 것이 본 거점에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지구적 규모의 과제가 되고 있는 「사람과 자연의 공생」의 원점을 신도에서 찾아내고, 조몬시대 이래의 기층문화인 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국내외에서도 한층 더 활발화될 것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글로벌한 관점에서 일본의 신도나 일본 문화에의 관심이나 연구에 대하여, 학술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본교 및 본 거점형성의 이념이며, 다양한 국내적 국제적 교류를 거쳐 형성된 일본 문화의 기반이기도 한 신도가 갖는 「주체성을 유지한 관용성과 겸허함」을 학술적 연구를 통하여 국제적으로 발신하는 것은, 일본의 국제적 문화 공헌책의 큰 기둥이 됩니다. 본 거점의 연구는 학술적뿐만이 아니라 사회적ㆍ국제적으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